바뀐다. 컴프레서는 처음에 이걸 썼었다. 3마력으로 무거운 편이었는데 15년전엔 불편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0년전에 2마력으로 줄여서 바꿨다. 근데 요즘엔 이것도 들고 다니기가 힘들다. 그래서 1마력 소형 컴푸레서를 또 샀다. $220 한다. 이것은 오일리스라 조용한 데 오래 쓰니 고치질 못해서 버렸다. 그래서 오일 컴푸레서 1마력을 $80 주고 다시 샀다. 좀 무거워도 오래 써야 하니 15년전에 테이블쏘는 이것을 썼다. 마감목수를 시작하면서는 크고 무거워서 연장가게에 기부하고 작은 걸로 바꿨다. 근데 요즘 들어 이것도 무겁다. 그래서 찾다보니 10인치가 아닌 8 1/4 인치가 있다. 가격도 착한 $128! 작고 가볍다. 마감은 꼭 테이블쏘가 있어야 한다. 항상 차 안에 있어야 하니 샀다. 차에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