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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공항

에서 12시간을 보냈다. 어차피 오후 8시 4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하는데 왜? 비행기용 여행가방이 층계를 올라갈 때 엘리베,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다. 3층 탑승층에 있는 월남국수도 먹고 싶기도 했는데 뜯고 공사중이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다.에스컬레이터가 승객이 없으면 정지되는 최신형이라 아침에 운행하지 않는 지하상가와는 달리 편했고, 1층부터 3,4층까지 자유롭게 돌아다녔다.바닥은 미국, 캐나다 수준으로 수평이 맞고 깨진 부분도 거의 없었다. 지붕 누수도 없고, 벽도 수직, 평이 맞고, 청소도 수시로 쓰레기통을 비우는 등 선진국 수준으로 마감이 되어있다.공주 전원주택, 영등포 롯데, 더현대 등은 많이 부족했는데 공항만큼은 어디 자랑해도 좋은 마감수준을 보여주..

옛날에 쓴 글 2026.09.21

공중파 TV

를 보았는데 종영시간이 아직도 있어 놀랐고 광고도 유선TV처럼 2,3회 반복해서 한다.쇼핑채널과도 별로 다르지 않다. KBS 9번만 심야에 재방송을 하고 EBS도 종영을 한다. 그러니 광고 수입이 필요하고 광고를 안하는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에게 밀린다.광고모델도 최주봉, 차화연, 남진 등등 늙어꼬부라진 연예인을 쓰는 걸 보니 출연료가 싸다는 반증이다. 출근시간에 2호선을 타니 만원인데 모두다 휴대폰만 보고 신문을 보거나 천정광고판을 보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광고 연속 반복 없는 TV를 보니 반갑지만 한국 공중파, 종이신문사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고, 네이버, 다음도 지도, 블로그, 카페에도 광고를 끼워넣고 있으니 유투브(제일 웃긴건 너튜브라고 방송에서 부른다)시대가 전세계에 왔는데 한국 기성언론만 ..

옛날에 쓴 글 2026.09.21

네이버지도

을 깔고 한국서 운전했는데 처음엔 광고가 떠서 X를 눌러 지워야 작동한다.거리뷰 사진 업뎃이 빠르고 구글에게 한국에서 지도를 안줘서 부정확해서 깔았는데 식당, 주유소 광고한 업체가 크게 나온다.물론 기흥 정암주택 거리뷰는 도움을 받았다. 구글지도에서 내 위치를 찾는 표지가 없어 어디로 가야하나 하는 의문이 생긴다.다음지도도 광고가 앞선다. 그래서 6개월전에 한국지도를 산 구글지도를 다시 쓴다. 광고는 없고 현재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니 훨씬 유용하다.다음, 네이버가 지도까지 광고를 받고 있으니 광고천국 한국이다.

혼자 주절주절 2026.09.21

815 꽃전차

을 유치원 다니기전에 탄게 기억난다. 50전 내다가 광복절엔 무료였다.세종로 광장에 서있는 그때 전차다.같이 살던 이모가 38년생인데 생전이고 건강하고 자식 신세를 안진단다고 한다.노량진 산동네에서 군대간 이모부 빼고, 이모, 여사촌하고 문간방에 세살면서 갓난 사촌동생을 목욕시킨 기억이 난다.이모 결혼전엔 이태원에 살았는데 집에 들어가는 다리에서 떨어져 하수구 똥냄새가 진동하던 기억도 있다.

옛날에 쓴 글 2026.09.21

원룸텔이 있는

상가, 건물이다. 100% 소유가 아니니 복잡해서 유언에 제 몫으로 남겨놓아 팔아달라고 해서 귀국을 10월로 잡았고 그때가 비성수기라 항공임이 쌌다. 영등포 당산동이다. 와보니 2달 임대료가 입금되었는데 동생 부부가 가서 다시 망자 명의로 바꿔 보내라 해서 자작한 유언을 스스로 부정했다. 근데 아직도 비어있지 않고 임대가 찼으니 팔려! 했다. 황학동이다.소송이 2년 걸린다고 평산 변호사가 이야기하니 소유권이 넘어와야 팔던, 보유하던 하니 바로 집에 가자고 결정했다.기흥읍에 동거남하고 7년간 동거하면서 임대를 받았던 정암주택이다. 6천만인 줄 알다가 15억에 팔려서 놀랐다. 이젠 한국가면 황학동 아지원룸텔에서 산다.

혼자 주절주절 2026.09.21

귀국한다

오늘 아침에 5월 7일 밴쿠버행 비행기표가 이메일로 왔다. 한국에서 캐나다 계좌에서 이트랜스퍼가 안되다가 오늘 아침엔 됐다.신용카드에서 모자라서 아들보고 부족액을 여행사로 직접 보내라고 했는데 내 계좌에 보내서 $148.56을 이트랜스퍼로 결재했다.한국 트웨이본사에선 변경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시 전화했는데 같은 대답이었고 여행사가 2번 나눠 결재해서 가능했다.4월 23일 인천에 와서 징검다리 연휴를 끼고 대검, 출입국외국인청 다니고, 세종세무서에 진정서를 내고 대성공했다고 아들에게 이야기했다.코딱지 안 나오고, 일하면 시간 잘 가는 생활로 돌아가니 좋다. 다음엔 대한항공으로 간다.

목수가 되니 2026.09.21

직업은 못속인다

영등포역 숙소앞 식당을 폐점하고 누가 들어온다고 공사를 한다. 눈에 띠는게 천정 구조물을 1x1으로 짜고 합판과 석고보드를 붙인다.게다가 수성페인트까지 바르면 하중이 무거워 1,2년 지나면 반드시 떨어진다. 2층 콘크리트 바닥을 함바로 막아놓아서 새로운 천정으로 가리는 공사인데 일본에서 쓰는 구조재로 쓰면서 나사로 고정하지 않고 브래드 네일을 쓴다.다른 곳도 나사아닌 스테이플로 쐈으니 날림이라고 안 할수 없다.100% 상업용이면 시청 프레임, 플러밍, 구조 인스펙션을 받아야 하는 캐나다에선 꿈도 못꾼다.1x4로 프레임을 짜고 브래드네일로 고정했는데 기가 막혀서 글을 올린다.

목수가 되니 2026.09.21

신기한 나라인

한국을 본다. 정수기가 컵무게에 따라 물의 양을 결정해서 내리고 자동으로 끊는다.춤추면서 돌아가는 광고용 에어인형이다. 고개 숙이는 것은 봤지만 돌아가는 건 첨이다. 안성시에서 일죽 서일농원 가는데 밀려서 찍었다.위에 담배연기 배출팬이 있는 흡연구역이인데 강남고속터미널 건너편이다. 환전하고 시간을 때우다가 찍었다.차가 오면 빨간불이 켜지는 표시등도 첨이다.휴대폰 무선충전인데 공짜다. 고속터미널 5호선 역이라고 기억된다.차 번호판을 자동인식하는 주차장 차단문까지 IT 강국이었던 2000년이 되살아 났다고 느낀 한국이다. 공항에 있는 충전기다.110, 220v, usb c, a 케이블이 다 들어가는데 이런 공항 못봤다.

옛날에 쓴 글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