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회계사가 소개한 혹이 내 말을 100% 믿지 않고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확인한다. 처음엔 5년내내 교포들에게 속고, 바가지 쓰면서 영주권을 받아서 그렇치 생각했다.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다 그냥 주었다. 한국서 돌아와 들어간 서브렛 현관 dead bolt 나사가 짧아 고정이 안되서 고쳐주었고, 헤어드라이어 플러그가 탔다고 해서 바꿔주었다.회계사에게 작업하던 라이언이 준 스탠드, 방에 쥐가 들어와서 샀던 구충제, 리펠런트가 있었는데 $250 정도 가격이라 그냥 주기는 그래서 20불만 달라고 했다.화장실 입구 천정등을 현장에서 집어온 전구로 바꿔 주었으니 돈은 들지 않았다.한국갈 때 살던 감독 아파트, 서브렛, 로사네 방보다 넓고, 직장 바로 위고, 클로셋도 2개, 화장실 따로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