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26

OAS 증액

되는 건 알았는데 1년에 10% 증액이었다.근데 어제 입금된 OAS는 $700이 넘게 증액되어 입금되었다. 찾아보니 연방정부가 했다.7월이 생일이라 10% 증가만 기대하였는데 트뤼도가 7월에 올린 것이다. 표가 급하긴 급한가 보다. 덕분에 카드로 긁은 차수리비도 갚고, 풍족한 주말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CDCP는 거절되었어도 연금이 엄청 증액되었으니 또 자유당을 찍자.아니다. 오늘 편지왔는데 GIS가 나온거란다. 소급분인가 했는데 매달 이 금액이 OAS와 합산해서 나온다고 한다.

혼자 주절주절 2024.07.29

CDCP 거절

되었다. 사랑니가 아파서 58년생이 CDCP에 적용되는 5월 1일에 발치를 하러 갔다가 미리 신청하고 가입이 승인되야 한다고 해서 돌아왔다.어쩔 수 없이 집에서 내가 뽑았다. 이렇게 뽑은 이빨이 10개를 넘었다.찾아보니 전년 소득이 7만불이하니 소득 신고가 먼저였다. 6월 20일 T5018를 받고 28일에 세금 신고하고 바로 CDCP를 신청했다. 결과는 거절이다.작년 소득이 7천불이지만 GST #가 있다고 거절을 했다. 이건 신청서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았다. 그리고 가입이 되었어도 돈을 안 내는 게 아니었다고 경험자들이 글을 올렸다.최초 진료, 상담만 보험으로 무료고 2차는 돈을 내야 한단다. 그럼 이거 아무것도 아니다.그냥 치료비 내고 medical expense 로 처리하면 100% 세금공제가 된다...

혼자 주절주절 2024.07.28

배터리

로 다 바뀌었다. 2,3년전만 해도 유선이었다.유선 12인치 컴파운드쏘와 더스트익스트랙터다. 레이저로 베이스보드 2장을 한번에 짤라서 속도가 빠르다. 그런데 7월에 현장에 가보니 모두 배터리 연장을 쓴다.유선은 배터리 충전에만 쓴다. compound saw, table saw, circular saw 다 배터리로 바뀌었다. 컴프레서도 안쓰고 battery nailer 천지다.시대가 변했다. 하기야 나도 찹쏘만 유선이고 다 배터리 연장이다. 층마다 아울렛은 있지만 전기, 설비, 드라이월 모두다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만 쓴다.그런데 모든 배터리가 밀워키다. 나만 마키타를 충전한다.

목수가 되니 2024.07.25

숨었던 대표 수박

첫째, 양산 털보다. 적폐 이낙연을 후보때 총리로 낙점했고, 지가 임명한 조국 장관 사표 받고, 윤석열 징계를 미루라 하면서 추미애를 짤랐다. 윤석열 당선 1등 공신이다.둘째, 노무현이다. 재임중 정권 재창출을 할 의무가 있냐며 이명박을 당선시켰다.사위 곽상언이 장인 속내를 드러냈다. 장인을 자살케 한 검찰 탄핵에 기권을 했다.이런 수박들이 대통령을 했으니 후임에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이 당선되면서 한국을 말아먹고 있는 것이다. 조정래가 이걸 증거하는 연설을 했다.https://youtu.be/SK9wH4KpneU?si=yWMRxkgc-S14laLx노무현, 문재인도 표만 받아 먹고 당선된 후에는 국민을 노예로 취급한 잡놈인 걸 까발렸다. 정말 명연설이다.

혼자 주절주절 2024.07.24

시급 $12로 시작

했다. 2004년 5톤 이사트럭을 몰았다. 운전하니 $12, 헬퍼는 $10 이었다.$30로 올랐다. 보통 $25이었는데 이젠 많이 올랐다. 하기야 20년이 넘었으니 당연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일이 있었다. 일요일만 쉬고 한달 수입이 4천불을 넘고, 받은 팁이 많을 땐 2천불까지 된 적이 있었다.당시엔 한국에서 이민이 1만2천명씩 들어와서 매주 컨테이너가 2개가 들어왔다. 지금? 월말에 로컬이사만 있고, 컨테이너는 한달에 하나? 들어온다. 또 한국이 호황이라 기러기 엄마 귀국짐이 7,8월엔 많았다.10개월 했지만 매일 샤워하니 습진, 무좀이 없어지고 세금신고 없는 캐쉬잡이었다.

혼자 주절주절 2024.07.23

독점의 폐해

파리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823? 인천공항이 얼만데! 거리는 7,916km다.밴쿠버 인천은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가 독점한다. 그래서 가격이 이렇다.에어캐나다가 항상 $150 정도 싸니까 대한항공은 이천불을 훨 넘는다. 비행거리? 8,154km이다.  비행거리가  9,577km인 엘에이 인천항공 요금이다.왜? 8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다. 경쟁하니 천불이상 싸다. 차제에 뉴욕에 가서 옛사랑을 만나고, 마천루도 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메릴랜드에서 3주간 간다. 그래서 찾아보니 항공권이 껌값이다. 비행거리 4,783km다.서울 갈 일이 없는데 뉴욕은 한번 가보고 싶었다. 생각중이다. 9월 중순에 갈까? 하고

혼자 주절주절 2024.07.23

개잡놈

트럼프를 다시 보고 싶지 않다. 기업할 때 강제로 백화점 탈의실에서 여성을 핑거섹스를 했다.또 대통령후보 직전에 푸틴에게서 섹스 접대를 받았다.대통령일 때 러시아와 밀월관계를 유지한 비밀이다. 이런 인간이 차기 대선 당선 70%를 넘는건 백인 우월주의, 중국 견제, 신나치즘이 부활이 한거다.이혼, 포르노 배우와 재혼, 수많은 외도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한마디로 잡놈인데 여성이라고 힐러리를 떨어드린 공화당내 보수세력, 극단 기독교 지지가 탄탄하다. 어쩌다 청교도가 이 모양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절대 하느님이 용서를 안 하실거다.오늘 바이든이 후보 사퇴를 했다. 부디 민주당이 여성 부통령 해리스보다 참신한 후보를 내서 대선에 승리하길 간절하게 빈다. 정말 4년동안 트럼프 얼굴을 다시 본다..

혼자 주절주절 2024.07.22

선친에게 배운

것이 있다. 내리사랑이라고 자식은 영원히 퍼줘야 하는 거라고 하셨다.장, 차남에겐 돌아갈 때까지 퍼주고 가셨다. 삼남인 나만 부모에게 용돈, 싱크대, 명절비용을 주고 살았다. 먼저 가시고 모친이 돌아갈 때까지 편안하게 살 돈도 남기고 가셨다.이걸 절감한 요즘이다. 딸에게 전달에 몇백불 빌려달라고 하다 거절 당하고, 아들은 그나마 생일턱은 안 보냈지만 나름 성의껏 돈을 보냈다. 엑스? 애들에게 돈 꾸지말고 얘기하라더니 거절했다.30년동안 동전만 남기고 가져간 엑스다. 난생 처음 빌려 달라니까 냉정하게 거절한다. 그런 엑스를 위해 2배 연금을 받으라고 이혼판결을 3천불 들여서 받았다.장차남 집 사주고, 오면 용돈, 생활비까지 준 선친이 이해가 간다. 내가 자식, 엑스에게 받으려 했으니 당연히 거절을 당한 것..

혼자 주절주절 2024.07.22

드디어 온다

5월 19일 알리익스프레스에 주문한 물건이다.혹이 후진주차를 못한다고 아우성을 쳐서 테무에서 후방카메라를 샀는데 시거잭에서 카메라로 들어가는 전원 케이블이 DC 2.1mm라 23센트하는 싼 알리에서 샀다. 6월 31일 맘에 드는 방으로 이사해서 다시는 볼 일이 없으니 지가 준다는 장담한 이사비 $200를 반만 주었으니 이거 돈 받아야 한다. 설치해주면 백불! 떨궈만 줘도 오십불은 받는다.못준다면 안준다. 대가없이 2년 넘게 봉사했는데도 감탄고토하는 혹하고 다신 엮일 일이 없다.

혼자 주절주절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