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 조중동이 유시민 가지고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다음 카드가 김부선이다. 지리산 자락에 사는 시인이 시인 선배 김영환이 근처 민박집에 와서 잤는데 오라고 해서 갔더니 김부선이 있었다고 페북에 글을 올렸는데 바로 소송을 들어갔다. 김영환? 치과의사인데 김대중에 잘 보여서 민주당 의원하다가 안철수에 붙은 인간이다. 토론회 발언이 대법원까지 갔었다. 예쁜 미혼모가 누구랑 자도 문제가 안되는데 유부남 도지사 후보랑 자면 문제가 다르다.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펄펄펄 뛰었다. 지금은 문성근 전화 받을 때 이재명이 옆에 누워 있었단다. 어디에 있다는 점 얘기는 이젠 안 한다. 최근 이들이 미는 박용진은 제2의 조경태다. 근데 대선 출마를 위해 체급을 높이려고 별장 어쩌고 하면서 이재명을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