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강사휴게실

한주환 2021. 4. 23. 08:32

컴퓨터는 임정엽 판사가 피고측 반환요청을 불허했고, 1심에서 검찰이 몰수를 청구했고, 임정엽 판사는 몰수형을 선고했다. 아직 검찰이 가지고 있다. 

피고측 변호사는 그래서 이미징 파일이라도 달라고 했으나 검찰은 1심 선고 직전에

주었다. 얼마나 숨길 것이 많았으면 그랬을까.

총장직인파일서 부터 표창장 원문까지 차곡하게 들어 있었다.

고장도 안 났고, 검사외에 입회한 사람도 없고, USB를 꽂았던 흔적이 있고,

아이피 주소를 지운 흔적도 있다. 그럼 100% 조작된 증거인데,

위조한 증거를 판사가 보호하고 피고에게 중형을 선고하는 것이 한국 법원이다.

그런 조직에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주고 있으니 한심하다.

백억대 전관예우가 없어질 판국이니 이해가 가긴 가지만...

끌고 다니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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