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마스크가 다르다. 한국선 집에서 나오면 무조건 쓴다. 이거 좋다. 캐나다는 걸을 때, 차안에선 안 쓴다. 식당이나 다른 사람을 만나면 쓴다. 마스크 성능이 문제가 아니다. 집에서 나오면 무조건 쓰는 한국하고, 먹을 때나, 식당에 가야 쓰는 캐나다는 다르다. 대신, 캐나다는 백신 접종QR하고 신분증이 없으면 식당에 못들어간다. 한국선 써도 그만 안 써도 식당 주인은 뭐라고 안하더라. 체온 측정? 쇼더라고, QR 코드 스캔도 건성건성이다. 물론 한국 관공서는 대단하게 하더라만. 080전화를 꼭 해야 들어가니. 밴쿠버 식당은 한명을 고용했다. 이걸 검사하라고. 왜? 면허 취소 권한이 보건소가 가지고 있다. 대신 한국은 셀폰에 움직일 때마다 도시별로 문자가 들어온다. 오늘 몇명, 어디간 사람은 무조건 검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