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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영업을

한지는 오래 되었다. 한국서 은퇴하기 전 목사들이 생활관이라고 지어놓고 자기 명의로 돌려 은퇴하고 삭월세를 받고 산다. 그러다가 오하우에서 이런 광고를 보았다. 완전한 상업시설이다. 백향목교회 설교관 스테이 매월 400불. 650불. 파킹낫제공. 교회 식당사용. 교회 화장실. 샤워실사용. 하와이 한달 살기가 남한에서 유행이니까 오하우에서 렌트로 한 몫을 잡겠다는 교회다. 본래 홈리스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생활관이다. 한국에 이런 교회 엄청나게 많다. 몇명 모이냐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는 기독교신문 교회 매물이 넘쳐난다. 교회가 인터넷을 24시간 모니터해서 목회자를 비방하는 글이 있으면 권리침해라고 신고해서 글을 삭제하는 남한이다. 심지어 목회자 아들이름을 하나로 짓고 목사를 시킨다. 그럼 하나님? 이라고 불..

혼자 주절주절 2023.12.24

인질 수십명이

팔레스타인 영아, 어린이 8천명보다 소중하다는 네탄야후다. 이스라엘군이 자국 인질 3명을 오인 사살해도 사과는 안한다. 안보리에서 미국이 기권하면서 가자지구 수백만 아사를 막기위해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네탄야후는 하마스가 잡고 있는 인질을 풀어줄 때까지 항공기로 검열하고 식량을 보내지 않겠다고 한다. 기아로 사망한 호모사이드를 21세기에 재현한다. 가자에 식량이 들어가면 이런 난리가 난다. 이번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은 전세계 국가와 단절된다. 2만명을 죽이고 백만명을 아사지경에 몰아 넣는 네탄야후, 이스라엘은 누가 뭐래도 21세기 히틀러, 독일이다. 오죽하면 미국이 안보리에서 기권까지 하면서 식량은 보내자고 했는데 네탄야후는 인질을 풀어줄 때까지 식량 배급을 막는다, 분명히 환생한 히틀러다. 전쟁이 끝..

혼자 주절주절 202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