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십수년만에 멤버로 가입했다. 글루코사민이 목적이었다. 2013년 한국 코스코는 안경을 살려고 가입한 적이 있는데 여기선 internaional이라고 부른다. 물론 한국서도 재가입은 안 했다. 글루코사민을 사고 보니 전자레인지가 눈에 들어온다. 중고로 사서 십년을 넘게 쓴 전자레인지 접시가 안에서 제 맘대로 돌아간다. 온라인으로 사면 쌀까 싶어 구글로 검색하니 코스코는 $150, New country appliance에선 $89이다. $89로 샀다. 마침 $20 현찰이 있어서 예전에 좋아했던 윙과 프라이가 생각나서 갔다. 이젠 현찰이 아니고 신용카드로만 결재를 한다. 다시 눈에 들어온 물건이 있었다. bose soundbar! $200이 좀 넘는다. 살까? 하다가 집에 왔다. 다시 구글했다. 도시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