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쓴 글이라 기억이 안났다. 가 항상 궁금했었다. 왜 2대나 추락했을까 하고 다큐영화 Flight /Risk(아마존)를 보고 알았다. 첫째, 보잉이 팬텀전투기 제조회사인 맥도널 더글라스와 합병해서다. 전투기는 기체결함으로 추락해도 조종사는 탈출한다. factory deficiency에 책임이 없다. 보잉 CEO가 맥도널 출신이 되면서 나온 비행기가 737 Max다. 보잉 737 기종은 1960년대에 나온 727 개량형이다. 객석을 늘리면서 새로운 엔진을 장착해서 MCAS(Maneuvering Characteristics Augmentation System)라는 비행각도 조절장치가 필요해서 달았는데 이걸 조종사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왜? 이미 60년대에 나온 기종이니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조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