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나오나 했다.
라돈 침대, 가습기 소독약!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놓고,
가해자는 부도내고, 잠적하고, 피해자는 소송해도 아무 소용 없는 한국!
잡초에서 1,200배 항암효과가 있다고 해서 1kg, 7만원까지 팔던 개똥쑥이다.
TV, 신문이 광고를 배경으로 이걸 홍보한다. 심지어 의사라는 전문가들도,
쇼핑채널에서 약장사를 한다. 매출 얼마? 하면서 자랑까지 한다.
왼쪽 친구는 오랜만에 기자질하다 대형 사고 하나 쳤고
이 소금 믿고 신도 입에 품어 넣어 집단 확진자로 만든 교회도 생겼다.
이건 전염병을 퍼뜨린 경우니 라돈 침대나 가습기 소독약하곤 차원이 다르다.
세균전 형태 테러다.
나도 YS 취임하고 3년은 공중파를 안 보았다.
그래도 세계가 부러워하는 보건복지부까지 안 믿는 건 심하다.
예배도 중지시키려고 여론을 물으면 종교 탄압! 이라고 맞받았다.
감염자 치료에 들어가는 의료 보험까지 교회에 구상 청구를 해야 한다.
BBC 인터뷰 보면 영국민이 부러워하는 외교부 장관이다.
그래도 정부를 안 믿고 코로나 소금을 믿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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