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2

구글을 지웠다

검색엔진중에 가장 오래 쓴 구글이다. 오늘 랩탑에서 지웠다.오하우 민박에서 와이파이를 쓰면서 유투브, 페북, 다음 등등 모든 싸이트에 로그인이 안된다. 집에 오면 되겠지 했는데 열흘이 지나도 아니다.해결방법을 찾아 수십번 해봐도 로그인이 안된다. 그래도 검색기능은 살아 있으니 화장실 천정팬 모델넘버를 넣었더니 스폰서만 수십개 뜨고 실제 모델은 보이지도 않는다.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로그인이 되어서 쓰다가 덕덕고를 브라우저로 깔았다.  세상에 이런 구글이 될 줄은 꿈도 꾸지 못했다. 월요금도 받으려고 하고 스폰서로 도배를 하니 점유율이 90%를 넘어도 얼마 못간다에 오백원 건다.

혼자 주절주절 2024.11.10

개잡놈 시대

1986년 무역협회 노동조합을 만들 때 만났던 분이다.김수환 추기경이 거처하는 명동성당 한 귀퉁이에 노동문제 연구소를 열게 해줘서 만났다. YS 당시 민주당 총재였는데 선생이 실제로 6촌형이었다. 말씀하시길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여배우하고 연애만 했던 YS라고 하셨다. 공부하곤 정말 멀었고 잡놈이라고 하셨다.개잡놈이 또 있다. 보수를 이어서 집권하는 윤통이다. 법무부 대변인하던 오야붕 양재택이 마누라하고 애들을 조기유학보냈을 때 아들까지 낳은 김건희다. 나가요를 물려 받았다.또 있다. 여자를 백화점 핏팅룸에서 손으로 강간한 인물이다.잡놈들이 대통령을 하는 세상이다.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다 현직이고 당선되었다. 이제 섹스, 첩질, 나가요는 대세다.

혼자 주절주절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