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마이패밀리시네마

한주환 2020. 3. 15. 10:24

가 속을 썩인다. TV box 로 영화, 드라마를 보는 앱이다. 미리 낸 돈이 1년, 40불이다

어렵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대화 창으로 다시 깔았는데, 30일 trial인지 뭔지 모르지만 지워졌다.



홈페이지에 다시 대화창으로 접속해서 이메일, 전번 보내고 보냈더니 기다려 하고, 사라졌다.

하는 수 없이 노트북으로 홈페이지에 가서 USB로 다운 받아 TV box에 꽂으려 했더니,

노트북이 USB를 인식을 못한다.

래서 구글했더니 window 10에서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란다.



별 걸 다해 봤는데 결국 안되서 도서관에 갔다. 거기도 안된다. 

다른 USB를 꽂으니 한방에 다운로드되서 다시 TV box로 가니 포맷해라, 했더니

노트북에서  인식이 안되서 다시 포맷하고 TV box에 internal drive로 설정해 놓았는데도 안된다.



app applicator란 앱을 열어 예전에 받은 MFC 파일이 있어서 설치를 시도해 보니 6번만에 성공!. 


얼마 갈지는 모르지만! 오늘 하루가 싹 갔다.



나이 먹은 티가 절절 난다. 세상이 점점 어려워진다.

MS도 실수하고, USB도 정품이 아니고,, TV 보기가 이렇게 어려워지니

1995년 경기도 수원에서 키폰전화기 설치하고, 개인별 PC를 직접 책상마다 설치하면서

직접 해왔는데 점점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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