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바라는 게 한 가지 있다.
소변 보고 손 씻기!
졸리고 소변도 봐야 되니 의무적으로 들려야 하는 휴게소!
소변을 봤는데 태반이 손을 안 씻고 나간다. 뭐야? 여기 한국이지..
손을 씻으려고 보니 비누가 이 모양이다. 비누가 살균? 아니다.
이거 만졌다간 오히려 다른 사람 세균이 내게 묻는다.
이러니 손을 안 씻어? 하다가
소변 보고는 안 씻는 게 한국 남자 습관인 게 생각 났다.
서양, 내가 사는 캐나다 pub 화장실이다.
왼쪽 위를 누르면 살균제가 나온다.
누가 먼저 만진 것도 아니고, 병에서 바로 나와 전염? 생각도 못한다.
모두 소변만 봐도 세정제로 손 씻고 나간다.
정부 민원실, 병원 등 대중이 이용하는 시설은 물이 없으니 이거를 쓴다.
물이 안 나오는 임시 화장실이다. 세정제 딱 붙어 있다.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오면서 늙은이가 코로나를 퍼뜨린 짱깨들 때문에 손 씻고 귀찮다고?
댓글을 올렸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한국 남자들 소변 보고 제발 손 좀 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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