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지붕 타고 산다

한주환 2018. 1. 31. 00:07

남기는 산 타고 살았지만, 낸 평소에 지붕 타고 산다. 내가 나무(Cedar)지붕에서 슁글로 바꾼 지붕이다.여기 말로 Roofer다. 내가 한 지붕들이다.




록키는 남기는 등반가 수준으로 등산했고, 난  관광 가이드로 3번, 내가 놀러 2번, 지나가면서 2번인가 갔다. 좌우지간 관광가이든 확실하다. 


그렇게 돈 많이 안든다. 밴쿠버에선 호텔비 필요없다. 록키 가면 모텔 2room suite가 성수기에도 100불 쯤 한다. 미니밴 정원인 7명은 잘 수 있다. 먹는 건 준비해가고.. 결국 입장료, 차렌트비, 기름값 드는것이지. 캐나다 백인들도 다 이렇게 관광한다. 먹을 거 바리바리 싸갖고 오고, 개 끌고 오고, 차에서 도시락 먹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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