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 글

그랜드 프레리서 돌아오니

한주환 2018. 1. 24. 23:05

이 도시가 새롭다.

하루종일 지평선에 내리는 눈만 쳐다보다 굴곡이 있는 산과 숲을 보니
밴쿠버가 다시 보인다. 이쁘더라고.

밴쿠버가 자랑하는 스탠리 파크다.


내륙으로 조금만 들어가도 이런 숲도 없더라.


스탠리 파크안에 있는 호수다. seawall 이란다.



근데 스탠리파크는 바닷가에 있다. 여긴 beach 2라고 수영장도 있고 해수욕 한다.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다.

파크에서 본 다운타운이다.


파크 옆에 있는 콘도, 아파트다.



앞에 보이는 산이 스탠리 파크, 뒤가 다운타운이다.



뒷산도 많다. 눈도 와서 스키시즌이 시작되었단다. 빨리 열어 좋타고 난리다.
스탠리파크에서 다운타운 반대편 산을 찍은 사진이다.


사진은 the weather network에서 가져왔다. 잘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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