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2

악덕업주

한국인을 많이 겪었다. 인건비를 창고 출근, 트럭에 탄 시간이 아닌 고객에게 청구한 일한 시간만 주는 인간이 있었다.  팁도 꿀꺽하고, 노동법 위반이니 매번 헬퍼가 그만둔다.오너팁이란 코리아 영어를 만들어 종업원 몫인 팁을 빼 가는 스시집 사장들이 밴쿠버에 천지다.한국 아줌마? 집 공사하면 늘상 잔금은 안준다. 그래도 메르체데스 SUV를 끈다. 한인교회에서 돈 있다 자랑은 해야는데 공사비는 콩나물 에누리 하듯 한국인 본성이다.  2천불 들어간 차 수리비로 돈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돈을 준다고 하더니 반으로 깎는 한국사람이다. 한민족은 비열하다.

목수가 되니 2024.09.14

탑동 물항식당

25년만에 물항식당 이름을 들었다. 노병 블로그에 김포시에 있는 고등어 횟집이라 해서 옛글을  찾았다.90년대에 제주시 탑동에 있던 유일한 고등어횟집이었다. 자주 갔었다.한 테이블에 여러 손님이 섞여 앉고, 가이드가 모자, 전화를 의자에 던지면서 이 테이블 저 테이블 한 자리를 예약했었다. 지금은 고등어도 양식하니 이 맛은 다시 보지 못한다.1998년 1박2일로 고등학교 동창 제주도 골프단체 여행할 때 가이드에게 커미션을 내가 준다고 갔다.친구들이 먹더니 서울가는 걸 포기하자고 했었다. 그때는 고등어가 양식이 안되었다.

혼자 주절주절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