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26

청년이 보는 K 출산율

쓰레드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돈 없이 결혼하고 아무 생각 없이 애 낳던 세대가 지금 어떻게 사냐다.자살이나 고독사 하는 독거노인이란다. 맞는 말이다.우리 어렸을 때 가족계획이 시골구석까지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가 라디오에서 매일 흘러나왔다.루프 시술이라는 어려운 말을 보면서 컷었다.베이비붐 세대는 4명 이상 자녀가 평균이었는데 지금 대부분 고독사하거나 독거 노인으로 살고 있다. 내 형들 폐지는 안 주웠지만 둘 다 고독사했다. 가난의 대물림은 패륜이란 말이 100% 맞다.한국 젊은 세대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 출산율이다. 당연한 귀결이다.

혼자 주절주절 2024.05.06

문맹 판검새

한국 검새 판새가 영어문장을 읽지 못하는 영문맹인 걸 이제 알았다.https://youtu.be/eWM24VGNTBo?si=b8-lW8uARXx-R3pH최고 명문 서울대학 졸업생의 민낯이다. certificate와 notification 차이를 검새, 판새들이 모른다? 아니다. 알면서 짜고 친 것이다. 재판과정에서 전혀 보여주지도 않았다.이걸 실제 수령한 장학금 증명서라고 주장해서 유죄를 입증했다는 남한 검찰과 법원이다. 또 있다. 영문도 아닌 한글도 무시했다. 대한민국 법률 이해충돌 방지법상의 공직자 등! 을 고의적으로 오역했다.서울대 교수, 동양대 교수로 공직자 등에 분명하게 포함되는 부모중 민정수석이 된 아버지만 공직자 등으로, 부인은 제3자로 해서 유죄 판결을 한 검새, 판새들이다. 또 다시 짜고..

혼자 주절주절 2024.05.05

21세기 내선일체

이런 말까지 나올 줄은 몰랐다. 아무리 증조가 계룡면장이고, 아버지가 문부 장학생이라도 이러면 안된다.https://youtu.be/et7NnUraMBE?si=WSJO_wC6izEwO6vV뼈속까지 친일인 건 진즉 알았다. 이런 보도가 나온 건 정진석이 비서실장이 되고 나서다.탄핵이 가까워지니 빨리 내선일체를 하자는 말이다.https://youtu.be/GTjplyGLALY?si=rUnJJT8va3zVq-0L민비 목을 벤 다음  20명이 시체강간을 한 다음 심장을 도려내서 태운 인간이 일본군 미야토모 다케마 소좌다. 후손인 친일파 한국인들이 하는 일이 또 있다. 독도 반환!이건 무조건 탄핵사유 1번이다. 인플레? 특검? 나가요? 다 필요없다. 여권 없이 일본 왕래?  21세기 내선일체다. 탄핵을 안하면 바..

혼자 주절주절 2024.05.04

랭리 월남국수

는 여기만 있는 줄 알았다.써리 센트럴과 같은 가게인데 카드도 받는다. 근처에서 일하면 자주 갔다. 오랜만에 가려고 하니 위치가 가물가물해  구글맵을 켜니 이 집이 나온다.식당앞에 라인업이 장난이 아니게 길어 들어가길 포기했다. 그래서 아들이 써리보다 랭리가 더 맛있다는 말이 생각났다. 써리 포탐에 가서 국수를 먹으면서 물어보니 랭리점은 이사를 가지 않았단다.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식당이 너무 잘되서 건물을 사버렸다고 한다. 한번 가봐야는데 기달리긴 싫다.

목수가 되니 2024.05.03

모성은 위대하다

을 보았다. 머리, 얼굴에 화상을 입은 아들이 중학교에 들어가 머리를 깎는 나이가 되자 하와이로 유학을 와서 아들을 키웠다.https://youtu.be/7A8qjdQFs_s?si=8CIXxBPnHYIjECZh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괴물이라고 놀림을 받고, 한국사람의 특징인 신체 평가로 날로 피폐해져 가는 아들을 위해 직장도, 사모님도 포기하고 한국을 떠났다.심지어 이혼도 감수하고 아들을 키워 지금은 정상인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그래서한국 사람만 만나면 신체에 대한 평가가 첫인사였던 것이 생각났다.이 분이 일하는 호텔에 직원이 한손이 없는데 아무도 왜 그랬는지 묻지 않고 아주 정상인처럼 대해 주는게 미국이라고 한다. 여기도 그렇다. 머리가 하얗게 쇠었어도, 살이 빠지거나 쪘어도 누구도 이야기를 안 한다.하..

혼자 주절주절 2024.05.02

자식 안 낳는

주진형 페북 저출산 대책이 이민자 확대가 아니다라는 글에 달린 댓글이다.저출산에 기여하는 나이대가 되었습니다. 책임감을 느끼지만 현실은 다르게만 흐름을 느낌니다. 지적하셨던대로 여전히 윗세대의 관점에서만 저출산을 논하고 있죠. 나라의 망조를 바라보며 양육을 포기하는 것을, 여전히 많은 지식인들은 '너희가 선택한 저출산'으로 인해 나라에 망한다.' 합니다. 그리고선 정부로 편을 갈라 서로 또 싸움질하죠아이를 낳아야 하는 혹은 이제 막 기르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안들립니다. 그렇다면 통일과 해외이민자 수용 말고는 우리가 대안이라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사실 대안이라는 그 말을 듣고 싶은게 전부일지도 모르겠습니다.평생을 벌어도 집 한 채 못사는 저희들이, 세를 주는 은퇴자분들의 연금 소득을 ..

혼자 주절주절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