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돈 없이 결혼하고 아무 생각 없이 애 낳던 세대가 지금 어떻게 사냐다.
자살이나 고독사 하는 독거노인이란다. 맞는 말이다.
우리 어렸을 때 가족계획이 시골구석까지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가 라디오에서 매일 흘러나왔다.
루프 시술이라는 어려운 말을 보면서 컷었다.
베이비붐 세대는 4명 이상 자녀가 평균이었는데 지금 대부분 고독사하거나 독거 노인으로 살고 있다. 내 형들 폐지는 안 주웠지만 둘 다 고독사했다. 가난의 대물림은 패륜이란 말이 100% 맞다.
한국 젊은 세대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 출산율이다. 당연한 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