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 페북 저출산 대책이 이민자 확대가 아니다라는 글에 달린 댓글이다.저출산에 기여하는 나이대가 되었습니다. 책임감을 느끼지만 현실은 다르게만 흐름을 느낌니다. 지적하셨던대로 여전히 윗세대의 관점에서만 저출산을 논하고 있죠. 나라의 망조를 바라보며 양육을 포기하는 것을, 여전히 많은 지식인들은 '너희가 선택한 저출산'으로 인해 나라에 망한다.' 합니다. 그리고선 정부로 편을 갈라 서로 또 싸움질하죠아이를 낳아야 하는 혹은 이제 막 기르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안들립니다. 그렇다면 통일과 해외이민자 수용 말고는 우리가 대안이라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사실 대안이라는 그 말을 듣고 싶은게 전부일지도 모르겠습니다.평생을 벌어도 집 한 채 못사는 저희들이, 세를 주는 은퇴자분들의 연금 소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