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 워드 를 FBI, CSI New York에서 보면서 얼굴을 어디서 보았다 싶었다.젊었을 때 1993년에 나온 도망자에서 헬렌 킴블로 나온 걸 며칠 전에 알았다. 다음 CSI New York에 나왔다. 여기서 기억이 났던 배우다.다음에 나온 시리즈가 FBI다. 지금은 떠났다.여배운 인물이 있으야 장수한다. 1956년생인 것도 처음 알았다. 근데 늙은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혼자 주절주절 2024.05.12
못받은 돈 십년넘게 백인하고 일하면서 2번 돈을 떼였다. 이건 올해 2월이다.North star라는 Aaron이다. 난 4일 일했는데 현장에 돈을 못 받은 트레이드가 즐비했다. 내 돈도 안 준다. 그래서 원청회사에 이메일을 보내 잔금을 주지 말라고 했다.그랬더니 만나자고 한다. 돈 부터 보내면 만난다 했더니 감감 무소식이다.전화번호, 회사이름 까지 바꿔서 다시 영업중인데 또 여러 트레이드들이 돈 못받았다고 올라왔다.2번째다. 7년전에 다운타운 레노일을 하다가 3천불을 떼였다. 어쩐지 수표를 부인이 주는데 집 주소가 아닌 교차되는 거리 이름 2개를 알려주더라.그래도 15년동안 2명이면 선방한 것이다. 한국인? 몇십명중에 2명만 제대로 주더라. 목수가 되니 2024.05.12
봄이 간다 어제 오후에 섭씨 30도에 가깝게 온도가 올랐다. 긴 팔 셔츠가 더워 반팔로 바꿔 입었다.주말에 30도를 넘는 이상 고온이라는 예보인데 봄이 소리 없이 가고 있다.연금 받는 나이라 일 들어오면 하고 급하지 않아서 맘이 편하다.작년에 쌀라니에서 받은 급여로 세금 보고를 하면 환급되는 세금이 있고 주정부 렌트비 보조를 신청할 것이다. 매달 350불이니 도움이 된다.세금신고를 해야 치과 보험이 생기니 아픈 어금니도 뽑을 것이다. 그냥 5월 1일이면 되는 줄 알았다가 소득이 7만불이하, 개인 치과보험이 없어야 해당이 되니 기다리고 있다.수표를 주던 사람이 회계사인 줄 알았는데 사장 부인이었다. 그래서 사장에게 용건을 말했더니 회계사에게 전화한다고 해서 기다린다. 혼자 주절주절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