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킹스크로싱 3

한주환 2020. 3. 10. 10:16

작년 9월말 Valleyview에서 돌아와 바로 취직한 현장이다.




바로 뒤 타워를 마감하고 입주하기 전에 입사했다. 

이름은 Kings crossing 1, 우리는 Edmonds Tower고


앞에 보이는 타워에서 5개월 넘게 일했다. Kings crossing II!

Future Tower라 부른다. 우리는



전주 수요일부터 왼쪽 Kingway Tower에서 일한다.

마감이 임박해서 다른 직장으로 가든지, 웨스트 밴으로 가든지 해야 한다.

쉽게 사람을 짜르는 회사가 아니라 내가 먼저 그만둘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안개가 낀 날 메트로 타운방향으로 찍은 사진이다. 보이는 아파트 Esprit south!






이건 메이플 릿지 방향이고,




남쪽 써리 방향이다.


일하다 잠깐 한눈을 팔면 그림이다. 그걸 모르고 일에 빠져 산다.

그래도 얼마나 좋은지 안다. 

환갑을 2살 넘었는데 아직도 풀타임이고, 고소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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