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내가 아는 비싼 말

한주환 2020. 3. 4. 10:01

입니다. 건물 앞에 조형물로 딱 일백만 달러랍니다.




프로젝트가 850여 세대 아파트, 글로서리, 사무실이 있습니다.

아무리 상각해도 백만 달러라니 이해가 안 갑니다.




Kings crossing이 이름입니다.

뒷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말이 삼각형 밑변 아래에 서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큰 건축공사에는 건축비 3%에 해당하는 미술 조형물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입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대 교수들이 돈 잘 벌고, 교수 사회에서 물주입니다.



무역 협회는 이거 하나만 하고 다 그림으로 샀습니다. 

청전 등 유명한 한국 화가 작품으로 사서 무역 클럽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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