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개별관광을 해리스대사가 막아?

한주환 2020. 1. 17. 12:49

재작년에 평양, 개성을 가서 느꼈다.

북한이 전력난? 외화 부족? 이라고 남한 언론을 통해 듣고 갔다.




평양에서 무려 4박5일을 잤던 양각도 호텔이다.

손님? 중국 사람들로 꽉 찼다. 아침 부페? 북한말론 버페트! 먹으러 가면

엘리베이터에 꽉 찬 중국 촌 사람들!



같은 색깔 모자를 써서 일행을 놓치지 않게 하는 중국 단체로

그때? UN 제재중이었고, 중국은 상임 이사국이라 충실하게 제재 조치를 이행하고 있었다.'

관광은 막지 않아서 북한에 관광객 하루 천명으로 제한할 정도로 밀려 들고 있었다.




평양, 개성, 판문점은 중국 관광객으로 꽉 차 있었다. 판문점을 들어가려고 DMZ 밖에서 1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였다. 그래서 샀던 북한 홍삼가루!




북한이 더 이상 한국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중국에서 현찰이 들어온다.

그걸로 평양은 에어컨도 돌리고, 가로등도 켜고, 휴전선과 가까운 금강산만

하루 1,20분 정전될 정도였다.


중국은 UN 제재 조치를 이행했으나 관광은 예외고, 중국 농촌도 살 만해져 해외 관광을 가는데 

제일 싸고 만만한 곳이 북한이다. 그러니 중공군이 싸운 평양, 판문점, 개성은 미어 터지고, 


금강산은 캐나다 동포, 우리들 뿐이었다. 중국에겐 금강산이 의미가 없다. 국내에 더 좋은 산이 많으니..




근데 대통령이 북한 개별 관광을 허용하자니까, 

바로 미국 대사가 미국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중국하곤 한번도 못 했으면서? 

미국은 한국이 당연 자국의 식민지고, 대사가 총독이다.



북한? 그래서 기대도 안 한다. 남한 정부 실력을 아니까


제발 미군 철수해서 방위비 분담? 전담금을 귝민들에게 기초연금으로 지급하고,

공비 파견 금지를 확약받고 3개 해안 경비에 들어가는 비용을 송금해 주고,

심야에 남는 전력을 싸게 팔자! 북한에..




북한 해안이다. 그물 망도, 서치 라이트도, 끼워 논 돌도 없는..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각도  (0) 2020.01.20
검사와 서장  (0) 2020.01.18
라디오스타 권상우  (0) 2020.01.16
선진국으로 가는 문을 연 한국  (0) 2020.01.14
Mountain between Us란?  (0)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