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용 호수다. 유원지기도 하고. 하늘서 본 사진
여름에 가보니 이렇게 사람이 많다.
낚시도 많이 한다. 수영도 하고 배도 타고..
뭐가 잡혔을까 하고 들여다 보았다. 뜰채로 잡는 게 많아 보이더라. 낚시보다는
송사리다. 민물매운탕을 안먹으니 호수에 천지다. 뜰채로 건지면 몇마리씩 나오더라.
나무가 넘어지니 짤라주었다. 그랬더니 다시 나무가 끝에서 커서 30미터를 넘었다.
호수를 도는 산책길이 있다. 길이 8킬로, 소요시간 3시간이란다.
발전용 댐 앞에 있는 다리다.
난 한번도 돌아본 적이 없다. 그냥 호수 앞에서 사진 찍고, 놀고..
여기 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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