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한국선 열대야가 오기 전인 5월말에도 밤에 창을 열고 자도 가슴에 진땀이 흘렀다.
여기는 아침에 영상 16도, 오후 4시경 24도쯤 한다. 밤에는 창문 닫고 긴 소매, 긴 추리닝 입어야 잔다.
Burnaby Mountain Park에서 내려다 본 밴쿠버 다운타운이다. 이렇게 햇볕이 강해도 안 덥다.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바짝 마른 건기라 그렇다.
세운 장승같은 나무는 일본 사람 작품이다.
이 산에서 밴쿠버가 다 보인다. 동서남북으로..
Bel Carra, West, North Vancouver, Surrey, Vancouver Island까지
Burrad Inlet이라고 육지속으로 들어온 바다인데 이렇게 큰 배가 가는 것은 내도 처음 봤다.
오른쪽 끝이 Port Moody다. 집에서 바다가 보인다고 기러기엄마들이 좋아하는 도시다.
좀 시원해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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