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시작되고 유엔 안보리에서 3번째로 거부권을 행사한 미국이다.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2만명에 이르고 연료 통관 금지로 인큐베이터 전원을 끊어서 신생아가 수백명이 죽었는데도 휴전을 반대한다. 미국을 실제로 누가 지배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대통령이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거죽이고 지배자는 유태인이다.
전세계에서 이스라엘이 지노사이드를 저지르고 있다고 인정했는데도 3번 거부권을 행사했다. 한술 더 떠서 미국 언론에선 지금도 이스라엘 인질보도만 보여주고, 팔레스타인 병원 화면은 하나도 보여주지 않는다.
21세기 히틀러인 네탄야후도 미국 언론과 자주 인터뷰를 한다. 거기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 인터뷰까지 더한다. 남자가 인상이 안 좋으니 여자로 바꿨다.
미국은 이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지노사이드를 방관한 것이 아니라 지원한 국가다.
처음 거부권 행사는 인질 석방이라는 명분이 있었다. 3차 거부권은 팔레스타인 사람에 대한 지노사이드를 옳다고 계속 하라는 지시다.
이번 전쟁은 이것처럼 인류역사에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