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는데 불가피하게 했다.
끝내고 나오는데 이걸 가지고 온다. 3,4년 전에 수입했는데 반품되었다가, 나중에 해결되었다고 들었었다. 그게 아니란다. 아직도 가지고 있고 창고에 보관중이라 창고비용도 내고 있단다.
설명서를 보니 전기선 절연재료 같고, 노스캐롤라이너 제품이다. 그래서 전기 기술자에게 물어 보고 스터디를 해보자 했다.
뒷면이다.
7년전에 하이라이스에서 만난 한국인 전기기술자를 카톡에서 찾았다.
박스 설치를 안했을 때 쓰는 muddling이란다. 재고로 3,4년을 쌓여있으니 가격도 저렴할 것 같아 전기업체를 밴쿠버에서 큰 순서로 소개해 달라고 했다.
Houle, WPE, Nightingale, Mott, All west 라고 회신이 왔다. 동포에게 전기업체를 구글해서 이메일을 찾아서 오퍼를 넣어보라고 했다.
잘 되면 스켈 노스로드에서 원없이 회를 먹자고 한다. 그렇게 안해도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