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이다.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4에 판다.
빨간 차가 주차한 곳에 전주 목요일 오후에 경찰이 기다리고 있는 걸 보았다. 여름에 그늘 지는 파킹랏을 정면으로 보는 장소다. 웨이트레스가 somtimes police hides in parking lots 이라고 한다.
메인엔터런스로 나오는 사람을 쫓아가서 음주단속을 한다. 몇년전 그만 둔 웨이트레스가 다른 문으로 나가는 게 생각났다. 리쿼스토어로 나가는 쪽문인데 나갈 수만 있고 들어오진 못한다.
그래서 주간에 일하는 웨이트레스가 일 끝나고 한두잔 마시면, 저 문으로 나가서 음주단속을 피했다는 걸 깨달았다.
브루넷 애비뉴로 나와서 우회전하면 경찰차 뒤로 안전하게 빠져 나온다.
그래서 주차도 큰 길에 제일 가까운 쪽으로 하고, 주차장쪽 도로가 아닌 반대쪽 도로로 나오면 경찰이 기다려도 볼 수가 없다.
많이 배운다. 아직도 이 나이가 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