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게 해달란다. 예전 도어를 설치하고 케이싱을 붙인 뒤에 싸이딩을 붙였어야 했는데, 그냥 싸이딩을 붙여서 j channel을 도어 프레임에 붙였고, 아래는 액센트라고 돌로 마감을 했다.
어쩔 수 없이 싸이딩 J cannel 위에 프라임드 1X4를 붙이고 카운터씽크로 홀을 파고 self drilling 나사로 고정한 뒤 벽면에 백킹을 넣고 못으로 고정해서 수평을 맞춰야 했다.
좌측 유리액정 메지? 에 부서진 곳이 많아 글루겸 그라우트로 때우고, 닦아 내야 했다.
아래쪽 바위에 올라간 케이싱은 글루를 바르고 해머드릴로 구멍을 파고 나사를 박었다.
문을 열어보니 경첩쪽 기둥, Jambe가 갈라져서 아래 경첩에 나사를 1개만 박았다. 그래서 글루로 바르고, 방풍 스트립이 간격이 생겨 흉한 부위에 우드필러를 발랐는데 페인트가 끝날 때까지 굳질 않는다.
기다려야 한다. 글루가 굳고, 우드필러가 마를 때 까지.. 그래서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주인은 대만족하면서 현관문 클로징이 자연스럽지가 않다고 한다.
열어보니 strike plate가 최대한 뒤로 가있는데 살짝 latch가 걸린다. 줄로 구멍을 넓혀서 맞췄다. 뒤 파티오도어는 strike plate을 높여서 부드럽게 잠긴다.
오늘 일 끝내고 나오는데 테넌트가 한 마디 한다. My entry casing is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