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족이라고 원주민의 이름이 있네요 추장?chief 라고 선거도 하고요 추장이 주유소, 글로서리를 가진 집주인이고, 한국 동포들이 렌트를 들어 왔답니다. 렌트비 월 1만불! 모두가 집에서 노는 것 같습니다. 주유하러 오는 차가 일 2백대? ATV도 20대? 넘습니다. 담배, 과자, 쥬스 순서로 잘 팔립니다. 남녀 .. 목수가 되니 2019.09.07
원주민 가게 가게입니다. 담배, 휘발류를 팝니다. 옛날 사진입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가 저장이 안됩니다. 아침부터 저녁 10시 반까지 영업합니다. 어제 밤 10시에 갔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영업 종료 직전인데도 대박집!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길로 13시간 15분 갔습니다. 밸리뷰에서 잡니.. 목수가 되니 2019.09.06
중국의 힘 을 봤다. 집 앞에 1년 넘게 나와 있었다. 백인 리얼터 sale간판이 계속 붙었었고 한달전 중국 여자 리얼터 간판이 같이 붙었다. 눈에 띄더라 한국처럼 여기도 multi listing를 다 본다 하고.. 근데 팔았다. 중국 여자 리얼터가 그런데 백인, 다른 중국 리얼터 세일간판을 다 떼고 자기 것만 딱 ! 대.. 목수가 되니 2019.09.04
불로 지지는 지붕 여기선 Torch on shingle이라고 합니다. 이거 처음에 시작한 지붕입니다. 살던 집이 이 걸로 공사를 해서 배우면서 깔았습니다. 창고, 농가 등 싸게 공사해야 하는 지붕에만 합니다. 마굿간으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교회에서 이걸 가장 싸게 온실용 비닐로 덮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집 지을 때.. 목수가 되니 2019.08.20
사노맹이라고 요즘 씨끄럽다. 나도 인연이 있다. 이 집을 지을 때 법인으로 대지를 구입하고, 인건비, 재료비 다 법인 비용으로 처리했다. 당연 회계사가 필요했다. 그래서 만난 여자 회계사가 UBC에 살고 있었다. 한국인이고, 간난 아기가 있다고 했다. 애기때문에 집 앞에서만 만났다. 써리 살 때니 유비.. 목수가 되니 2019.08.18
나이를 실감한다 나이를 느낀다. 재작년에 일했던 랭리 하우스 화이어플레이스 장식이다. 천정까지 올려 붙인 이걸 붙이다가 손을 다쳤다. 왼쪽 아웃코너 쪼가리가 폭이 양쪽 다 1 3/8 인치, 3센티인데 45도로 깎아야 해서 테이블쏘 날을 눕혀서 밀었다. 길이가 거의 90인치, 2미터 30센티였다. 이렇게 톱날을 .. 목수가 되니 2019.08.04
다운타운 레노를 마치고 나니 생각나는 현장이 있습니다. 일당 150불 헬퍼 임금을 받기로 하고 워홀 헬퍼 백불로 시작한! 4주 했습니다. 그랬더니 4주째는 주급을 안 줍니다. 연장 들고 철수했지요. 주급을 받고 복귀했는데, 떼먹을 심산이었지요. 결국 1,500불 인건비와 자재비를 떼었지요. 공사내역은 지하에 베드.. 목수가 되니 2019.07.29
아파트 수명? 예멘 도시 시밤(Shibam)은 ‘여러 층 건축물을 토대로 한 도시 중 가장 오래되고 우수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돼 있다. 1530년대에 지어진 5~8층 아파트 500여 동에는 지금도 7000명가량이 살고 있다. 시밤의 별칭은 ‘사막의 맨해튼’이다. 한국 아파트는 지은 지 수십 년 지.. 목수가 되니 2019.07.28
에일타운 안녕! 어제 그만 오라는 연락을 보스에게 받았습니다. 여주인이 그랬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아래 문 경첩을 우측으로 바꿔 달랍니다. 내가 냉장고 문하고 부딪치니 진즉 우측으로 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경첩을 바꾸면서 2번 고쳤습니다. 3번째 고치라는 겁니다. 아래 긴 패널 위.. 목수가 되니 2019.07.23
석고보드 버리기 다운타운 현장에 뜯어낸 드라이월이 있습니다. 22층에서 내릴려고 했더니 경비? janitor가 나보고 그럽니다. 쓰레기 가져갈 때 발자국이 1층 현관 복도에 남았다고 no more come back! 합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경비가 출입 금지할 권한이 있다는 걸 연장 싹 들고 철수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인데 .. 목수가 되니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