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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사시미칼

서진 룸쌀롱 사건이 터졌을 때 강남구 삼성동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4번 5번 사이 교보타워 사거리에 있던 서진 회관 룸쌀롱에서 4명이 칼로 찔려 죽었다. 사시미칼로 다리를 아킬레스 근육부터 무릎 뒤까지 회를 떠서 죽였다. 삼성역에서 일하던 때라 서진회관 앞에 가면 몸이 떨릴 정도로 무서웠다. 이런 일이 2024년에 다시 재현될 뻔했다. 이재명 목을 찌른 칼이다. 공소시효가 없어지는 테러인데 지금도 지정을 안하고 있으니 DJ를 현해탄에서 죽이려했던 조직 작품이다. 올해 4월에 대통령 수석비서관이 한 말이다. 당시 가해자인 육군 정보사 군인이 오홍근 부장에게 쓴 칼은 사시미칼이다. 테러, 대통령 불법유세 입틀막에서 진도를 더 나간거다. 문화방송이 공영방송이라 사장을 교체 못하고 바이든 쪽 팔려서 라는 육성을..

혼자 주절주절 2024.03.20

데모도 정권

점입가경으로 가는 한국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정치의 정자도 모른다.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에 개입한 사실을 감추려 전 장관을 호주로 내보내 총선을 망치고 있는데도 모른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본인만 빠져 나가려고 여당의원들이 반대하고 일어났는데도 막무가내다. 수석비서가 사시미칼로 문화방송에 대놓고 협박했는데도 사퇴는 안된다고 버티니 총선까지만 대통령을 하려고 작정을 했다. 총선에 패배하고 탄핵이 되더라도 본인이 저지른 범인 은닉죄만 면하려고 공수처도 출국에 동의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대체 아마추어도 아니고 데모도 수준이다. 게다가 고집도 세서 누구 말도 듣지 않는다. 물론 나가요 여사 말은 듣는데 디올빽 대형 사고를 쳐서 충고를 못하는 모양이다. 총선에 패배하면 탄핵으로 가는 걸 분명하고 정확하게 알고는 ..

혼자 주절주절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