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으로 가는 한국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정치의 정자도 모른다.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에 개입한 사실을 감추려 전 장관을 호주로 내보내 총선을 망치고 있는데도 모른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본인만 빠져 나가려고 여당의원들이 반대하고 일어났는데도 막무가내다.
수석비서가 사시미칼로 문화방송에 대놓고 협박했는데도 사퇴는 안된다고 버티니 총선까지만 대통령을 하려고 작정을 했다.
총선에 패배하고 탄핵이 되더라도 본인이 저지른 범인 은닉죄만 면하려고 공수처도 출국에 동의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대체 아마추어도 아니고 데모도 수준이다.
게다가 고집도 세서 누구 말도 듣지 않는다. 물론 나가요 여사 말은 듣는데 디올빽 대형 사고를 쳐서 충고를 못하는 모양이다.
총선에 패배하면 탄핵으로 가는 걸 분명하고 정확하게 알고는 있으면서 이런 미련한 짓을 하니 아직도 헌법재판소만 믿고 있는 모양이다. 그네도 그랬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대통령을 이미 한번 탄핵시킨 국민이다. 헌재? 반드시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