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영화 소개를 유투브에서 요약본으로 보았다. 여자 주인공이 낯이 익은데 너무 늙어서 가물가물했다. 그러니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아! 아네트 베닝이다. 하기야 58년생이니 당연히 늙었다. 스토리가 아주 좋다. 은퇴한 남자가 숨겨논 재능을 가지고 살던 소도시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하고 백수가 된 남편에게 부인의 내조가 어때야 하는 지를 보여준다. 브라이언 크린스톤이다. 불별의 드라마 Breakind bad 주인공이고 연기력이 뛰어나다. 영화 줄거리도 실화에서 나왔지만, 자식, 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3주마다 다른 주 글로서리에 10시간 운전하고 가서 8시간 넘게 복권을 뽑아야 하는데 심지어 글로서리 주인에게도 지분을 준다. 물론 동네 은행 출납원, 회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