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수프중에 입맛에 맞는 수프가 있다. English Clam Chowder다.
감자, 야채와 조개살을 넣어 끓인 수프다. 근데 제일 먼저 떨어진다. 오후 1시전에 가야 남아있다. 다른 수프는 반도 넘게 남았는데 이것만 먼저 떨어진다.
No Frill에 베스트 셀러다. $2.99에 파는 피자중에 제일 먼저 없어진다. 싸기도 싸지만 맛이 으뜸이다.
No frill에 베스트셀러가 또 있다. 블루베리!
예전에 블루베리 픽커였을 때 마지막에 집에서 먹으려고 땄던 블루베리는 한 줄기에 하나만 열리는 제일 큰 베리였다. 이것만 들어있는 베리다. 금방 소진된다.
인종은 달라도 입맛은 똑같다고 실감하고 산다. 오늘도 사러 갔다가 허탕을 치고 왔다.
입점하는 당일로 매진되는 블루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