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UHD 가기가

한주환 2020. 1. 24. 11:32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


한국이야 UHD TV 원산지니 공중파가 UHD다. 


여기? 심야에는 HD도 아니고 720으로 재방한다. 그래서 별로 4K? 

했었다. UHD도 3,4개에 불과하고 광고는 다 720이다.

TV box로 유투브를 수퍼로 보니 웬만하면 다 4k다.



특히 KBS J 미디어비평이 유투브에 올라오니 노트북에서 보다가 TV로 옮겨 가니

누워서 보면서 실감한다. UHD!마침 LG 42인치 4K를 $245에 샀다.


그랬더니, HDMI port가 1개라 tv box랑 공유하려고 multi tap를 샀다. 근데 90도 각도로

있는 걸 찾아서 반납했다. 4k는 백불 하고, HD는 $24! 이건 돌려 받았고,




거기서 끝이 아니다. 

공중파 4k 채널을 3개를 신청하니 미디어 박스도 바꿔야 한단다. 전화하는 데 30분,

예약하고 메일 받고 문자 받고..

기사가 와야 하니 3시부터 5시까지 집에 있으라고 1시간 조퇴했다. 

전화왔는데 빨리 올 수 없냐고 해서 2시45분에 당겨서 또 30불!


4K는 와이파이로 미디어 박스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랜선을 직접 꽂아야 하는 모양이다.

기사가 TV box 랜선을 뽑아서 미디어 박스로 넣어 놓고 갔다. 

6m 짜리 랜선을 다시 사야 했다. 또 12불!



TV box app마다 다 새로 로그인해야 했고, 케이블 방송이 끊겼다 이어졌다 한다. 

그래서 내가 다시 선을 정리했다. 이제 제대로 나온다.

케이블이 끊어져서 안테나로 돌렸더니,



안테나 공중파 12개 뒤에 이런 방송이 7,80개가 나온다.

이게 IP TV? 인가 보다.  스마트 TV라고 해서 IP랑은 다르다 하고

생각하다가 대박을 맞았다.

이제 스트리밍만 남았다. Netfilx만 4K인데 연장을 할까 말까 한다.



월 9불? 아직 비싸다. 4k이니..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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