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온양? 배방?

한주환 2020. 1. 31. 11:29

30대에 자주 갔었던 온양이 이름을 바꿨다. 아산!

옛날 아산군에서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바꿔서 생소했다.



이미 1990년대에 온천 물이 한 목욕탕에서도 부족하다고 소문나서 온양? 이름 값도 못했다.

2014년에 갔더니 천안도 백만명이 살고, 아산도 커지고.. 그래서 왜? 했더니 

삼성이 천안에, 배방에 공장을 4,5개를 지어서다.



우한서 철수하는 교포를 거부해? 삼성이 인근 소주에 공장을 짓고 직원을 파견했는데?


호두과자만 있었고,  20만도 안 되는 소도시가 천안였고, 

온양? 5만도 안 살던 읍이었다.


아파트 들어서 돈 벼락 맞고, 아니면 원룸 지어서 월세 대박 나 집 값 오르고, 

왜? 삼성 덕분에! 배은망덕이다.


무슨 시내에 풀겠다는 것도 아니고, 격리된 정부 시설에 넣어서 2주만 있는데


돈 달라는 것이다. 중앙정부 돈은 눈 먼 돈이라고 알고 있으니!



이번에는 누군가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 유명하지 않은 분이라



이명수란다. 새누리!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사십리 근황  (0) 2020.02.09
치과에 갔다  (0) 2020.02.03
이 나이가 될 때까지  (0) 2020.01.28
UHD 가기가  (0) 2020.01.24
Sony의 배반  (0)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