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집 지을 때 큰 창문, 베란다 창문을 넣으라는 주문 때문에 알아 보았다.
한국 창문이 싸니 공주는 알루미늄 섀시로 창틀을 만들고 유리 끼는 가게가 있었다.
텔레비젼에 LG 창호 광고를 보고 대리점을 찾아갔다. 이중 유리, 로이는 된다는데 개스는 안 들었다고
솔직하게 인정을 하는데 비싸다. 그래서 단열 효과가 떨어지고 개스를 넣어도 1년안에 없어진다고.
결국 캐나다 기노창호를 수입해서 파는 곤지암 우드랜드를 갔다. 90만원에 운송비 별도로 샀다.
캐나다 창문은 알곤개스가 주입되어 있다.
두께가 얇아 2x4 벽에도 설치 가능하고 그럼에도 외부 온도 영하 17.78도에도 실내 온도 영상 21.11도를 유지할 수 있다.
창문과 프레임간 간격도 flashing, blue skin, house paper, trim로 완벽하게 막아 전혀 외부공기가 들어오지 못한다.
위로 여는 캐나다 awning창이고 오른쪽 창문 밑에 구멍은 빗물이 나가는 drain이다.
브랜드명은 Gentek, 밴쿠버 제품인데 항구에서 950km 떨어진 캘거리에서 오는 Gienow 창문보다 싸고
독점 수입업체가 없어 싸다.
한국 2중 창문은 2x6 벽에만 설치 가능해서 부득이 2x6 벽을 세워야 한다.
흔한 한국 아파트 이중창이다.
캐나다 창문은 단열이 잘 되어서 결로, 성에가 붙지 않는다. 근데 일본 창문은 방음까지 완벽한 것이 있다.
일본 Gaina라는 방열페인트를 만드는 회사, 주식회사 일진관서가 유리창에 film를 코팅하는 것을 보았다.
이 페인트를 유리창에 코팅하면 철길가 집 창문이 기차 소리를 완벽하게 안 들리게 막는다.
이 회사는 로켓 상단부에 페인트를 발라 단열한다.
단열은 물론, 방음 창문이 된 것이다. 놀라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