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모녀가

한주환 2024. 8. 5. 08:03

되나 싶다. 하이드 클룸과 레니 딸이다.

아무리 엄마가 모델로, 비키니, 속옷입고 돈을 벌어서 키웠다고 해도 사춘기 딸하고 다시 속옷 촬영을 해? 이해가 안 간다.

그래서 CSI Las Vegas에서 나왔던 이 사람이 기억난다.

극중에서 스트립 댄서를 하다가 CSI 조사관이 되었는데 호텔 사장과 관계해서 낳은 딸이 크더니 스트립댄서가 되고 싶어 한다고 스토리를 말한 마크 헬젠버거다.

클룸 모녀에 대한 비판이 한글만 있어서 속엔 한국사람 기질이 남아있네 하고 깨달았다. 

후속편인 CSI Vegas에 가끔 나오는데 바싹 늙었더라만.

나이는 아무도 못 속인다. 인정하고 살자.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느강 수영  (2) 2024.08.12
입술을 데고  (0) 2024.08.12
같은 기억이  (0) 2024.08.05
2004년식  (0) 2024.08.05
신경림 동생  (0)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