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2004년식

한주환 2024. 8. 5. 07:47

을 워킹카로 쓰다보니 에어컨 파이프가 노후해 개스가 새서 작동이 안된다.

 

검사비용도 비싸고 수리비도 비싸서 그냥 프레온 가스를 다 빼고 재충전해서 한 여름만 쓴다. 여름에 덥지 않아서 사고 8년동안 2번 이백불 넘게 내고 충전했다. 한국처럼 개스 충전만은 안해준다.

올해 7월부터 이상기후로 밴쿠버가 엄청 덥다. 그래서 일 끝나고 창문을 내려야 운전을 해야 한다.  손님이 안 오니 참고 안 넣으려고 했는데 8월에도 덥다는 예보다.

한국 유투브를 절대 셀프보충을 하지 말라고 한다. 근데 캐나다에서는 이게 대세다.

 

이게 $49.99이고 월마트에서 판다. 사용후기도 너무 좋아서 유투브를 찾아보니 쉽다. 430 PSI라 위험해? 아니다.

https://youtu.be/e9-Y9c5ZGCk?si=IryNJkFFuBEblUth

세금합치면 $55이니 사서 충전을 해보자. 8월에도 덥다니까 해야 하고, 손님도 안 오는데 $200은 너무 아깝다. 유투브 덕을 많이 보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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