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서 온다는 친구가 항공권을 예매하고 오면 9월 한달 내내 논다.
캐나다 록키를 같이 갔지만 밴쿠버엔 혼자 많이 왔었다. 사돈댁이 다운타운이니 4번? 넘게 와서 손녀를 봐주었다. 그런데도 밴쿠버를 안다고 한다.
휘슬러 빙하동굴이다. 알지도 못하면서 면장을 한다. 조프리레이크 upper다.
그러면서도 한국보다 캐나다가 최고? 아니다 한다. 레지던스에서 며칠 있다가 귀국하고 밴쿠버, BC주? 를 다 안다고 자부한다.
벨라쿨라 캠프 찻집이다. 따개비 투성이인 해변에 경치? 원시림으로 들어가야 한다.
동네 먼디파크, 록키포인트다.
vancouver island도 가봐야 한다.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많은데 그냥 서울, 양평가 최고야 하면서 살면 암것도 모르다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