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장진영 검사

한주환 2024. 4. 30. 03:56

28일 국민일보 기사에 장진영(사법연수원 36기)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는 25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젊은 검사들의 탈검찰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최근 검찰에서는 젊은 검사들의 이탈 현상이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10년차 이하 검사 퇴직은 2019년 19명에서 2020년 21명, 2021년 22명, 2022년 41명으로 급증했다.

장 부장검사는 “격무, 급여 차이, 잦은 인사 문제는 탈검찰화의 주요 원인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며 검찰 악마화 프레임에 따른 자긍심 저하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장 부장검사는 “수년 사이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수사지휘권 폐지 등 검찰의 권한은 대폭 조정됐음에도 일부 정치적 이슈가 된 사건의 수사로 소위 ‘검찰 악마화 프레임’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검사의 가족 중 누군가는 지인들로부터 ‘검사는 나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와서 오늘도 나쁜 피의자 처벌을 위해 일하다 녹초가 돼 귀가한 검사에게 ‘너도 나쁜 사람’이냐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했다.

특히 장 부장검사는 특히 검찰 악마화 프레임의 주요 배경인 ‘정치 관련 수사’가 전체 검찰 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1%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래도 악마화냐! 이년은 김건희를 빨아주는 빨대다.

몇백억을 쉽게 챙기고 그만둬야 하는데 이재명, 조국이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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