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렇게 싼 줄 몰랐다. 차량용 GPS 추적기가 필요해져서 아마존에서 세금 포함 백불을 주고 샀다. 나노심을 사고 설치를 하는데 앱이 설치가 안된다.
텍스트를 심카드 번호로, 전화번호로 보내도 회신이 없다. 한 나절을 기다려도 마찬가지라 반납을 했다. 그랬더니 심카드는 반납이 안되서 남았다. 예전처럼 차미러에 넣자고 찾아보니, 이젠 메모리카드를 넣게 되어있다. 누가 뒷타이어를 칼로 찔러서 주차중에도 녹화되는 것을 찾았다.
세금전 $47불이다. 너무 싸졌다. 5년전에 샀던 아마존 제품은 2백불이 넘었었다.
그래서 나노 심카드가 남아서 혹시? 하고 테무에서 차량용 GPS 추적기를 찾았더니 $15, 결재하려니 $9로 할인해 준다. 아마존의 10% 가격이다.
그간 세계의 공장으로 하청만 받다가 자기 상표로 팔기 시작한 중국 테무, 알리바바다.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싸다. 그나저나 앱 설치가 쉽게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