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렌트가 나갔는데 뚱뚱한 아줌마가 들어온다고 비틀린 계단을 고쳐야 하고 핸드레일을 달자고 한다. 그래서 제일 싸게 홈데포에서 1 3/8" 파이프를 사서 2개를 연결했다.
이음매가 약해서 부득이 포스트를 아래에 끼워넣었다. 근데 와이프가 파이프 끝도 막고 구리 스트맆도 바꾸자고 했단다.
1번 사진 포스트에서 뚜껑을 씌워달라는 건 남편이다.
다 고쳐 주었다. 구멍을 낸 4x4를 올리고 캡을 씌웠고 홀더로 바꿔주었다.
계단 경사가 일정하지 않아서 rise는 맞출 수가 없어서 run만 맞추었다. 간격 7", 거기다 4" full 4x4로 계단 넓이를11"로 맞췄다. 근데 오른쪽이 6" 넘게 낮아 콩자갈 20kg 26포대가 들어갔다.
노징에 stair strip를 붙이라는데 하나가 $20불이라 아스팔트슁글 한 포대를 $43에 사서 짤라서 붙었다. 집주인? 대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