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다. 드릴, 네일러 방아쇠를 이십년가량 쓰니,
방아쇠를 집게 손가락으로 당기게 된다. 하루 8시간 내내 드릴, 브래드 네일러를 쓰니,
첫째 마디에 굳은 살이 생기고 커졌다. 어느 날보니 티눈으로 발전했다.
이걸로 2번이나 파냈는데도 아직도 크고 있다.
쉽게 레이저로 파내려고 했더니 티눈 수술이 의료보험이 되니 병원에 가란다. 패밀리닥터가 은퇴해서 워크인을 갔더니 패밀리 닥터를 정해서 거기서 수술을 하란다.
슬슬 아파오는데 누굴 패밀리 닥터로 해야할 지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