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실감했다. 한국을 가야 하는데 캐나다는 무비자로 9월 7일 풀었다. 근데
한국이 F4 비자를 고집한다. 미국, EU는 이미 상호면제로 풀었는데..
화웨이 CFO 맹만주다. 오늘 CGTN, CBC가 같은 화면을 내보내면서 중국 신천으로 갔다. 캐나다인 Michel 2명이 돌아왔다. breaking news라고 트뤼도까지 인터뷰하고 난리가 났다. 그렇구나 했었다.
맹만주가 멕시코를 가려고 밴쿠버를 경유했는데 거기서 체포를 당했다.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다. 공항의 transit area는 캐나다가 아니다. 공해다.
중국에서 미국, 멕시코를 가는 직항이 없으니 밴쿠버로 우회를 했는데 트럼프 압력에 캐나다가 굴복한 것이다.
2년 넘는 자택 연금이 끝나고 중국을 돌아갔다. 그런 뒤에 이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이 캐나다 시민권자가 한국 입국할 때 F4 비자를 요구하는 것은 중국 외무장관 왕이가 요청한 거라고. 캐나다에 압력을 넣을려고. 딱 맞다.
한국은 중국에 약하다.
무역흑자의 40%가 중국에서 나오니..
캐나다 시민권자 한국 입국을 막아서 캐나다 정부의 맹만주 추방을 압박했단다.
왜 캐나다만 무비자 입국을 막는 건가 했었다. 이젠 한국에 갈 수 있다.
격리면제도 신청해야 하는데 벌써 항공권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