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도 덥다.
영상 23,4도가 보통인데 햇볕이 강렬해서 양지에선 30도를 넘는 더위를 느낀다.
덕분에 좋은 거 있다.
체리, 1kg에 6.57달러, 한국돈 7천원이다. 실컷 먹는다.
블루베리, 1파운드에 2.98달러 3,300원이냐.
집사람이 블루베리에 꽂혔다. 매일 먹는다.
작년엔 여름이 짧고 비가 많이 왔다. 그래서 체리, 블루베리가 일찍 들어갔는데
올해는 아주 풍년이다. 난 체리를 많이 먹는다. 있을 때 먹어야지..
7월말까진 실컷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캐다나 사는 게 행복하다. 체리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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