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밴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집사람이 정말 가지고 싶었던 뒷마당에 Sun Room 과 조경, Storage 를 하려고, 건축업체 (한국종합건축; 어 Shone 과 김종우이사), 1월부터 맡기었다가, 5월말까지 한다고 하던것, 돈만받고서 끝내지 않고, 사라졌어요. 정말 돈을 다주지 않았어야했는데 후회도 되지만..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경험이 있으신 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공사업체가 댓글을 올렸다.
위에 저한테 피해 보신분 있으면 제 연락처로 연락하세요.160435633XX 입니다. 뒤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터넷에서 욕하지 마시고요. 리치먼드 문 사모님 제 전화번호 아시면서 공사대금만 받아먹고 사라졌다고요. ?? 저희 직원들 5ㅡ6명이 4개월동안 일하는것 보시고 누가 공사 변경을 계속했나요. 제가 했나요 ? 저 건축일 안해도 좋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들 RCMP 신고하고 끝까지 제가 찿아갑니다. 사진 공개하세요. 제가 법적. 사적 책임 어떻게 묻는지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눈에 보인다. 공사 시작전에 견적을 준다. 그래서 OK를 받고 시작하면,
공사중에 수시로 바꾸고, 견적에 없는 다른 일을 공짜로 해달라고 한다.
이러면 백인들은 바로 새로운 견적으로 내고 돈을 안 주면 안 한다.
이 업체는 잔금은 받았다고 하니 다행이다. 한국인들은 잔금은 대부분 안 준다.
심한 경우는 자재비도 안 준다. 그래서 내가 동포하고는 일을 안한다.돈을 안주고도 게시판에 업체가 공사를 끝내지도 않고, 잔금을 받았다고 올린다. 확인 사살을 하는 것이다.
이민온 지 15년 동안 한국인에게 돈을 제대로 받은 것은 딱 2명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십명하고 일을 했는데, 90%이상 돈을 제대로 안 준다. 백인하고 일을 하면 팁을 받으면 받았지 공사대금을 떼인 적이 없다.
한국인은 콩나물 값을 깎듯이 모든 가격을 깎는 DNA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