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빨 이 아까운! 충치는 없는데 풍치로 이빨을 뽑았다. 11년인가 밴쿠버에서 하나.. 이건 내가 직접. 치과는 의료보험이 안되어 엄청 비싸다. 그래서 시작한 마우스워쉬, 한국말로 가글이다. 양치하고 가글하고 했다. 13년에 한국에 3달 갔었다. 한국 치약으로 양치하고 리스테린이 세일 해서 사서 습관처럼 .. 옛날에 쓴 글 2018.01.21
나무 수명 길다 고는 알고 있었다. 미국에 오래된 농가 창고다. 전쟁도 없었고, 천재지변도 없는 나라니 지금도 지붕, 외장재를 제외하면 다 온전하다. 보통 이백년이 넘었단다. 이걸 헐어서 파는 직업이 있더라. TV 다큐멘터리를 찍는다. 지을 때 골조를 이렇게 세웠다. 모서리, 90도로 만나는 보는 이걸로 .. 목수가 되니 2018.01.21
푸하우스? west vancouver라고 부자들 사는 북쪽 산동네에 일이 생겼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에 있는 신축하우스다. Fu house라고 도면에 적혀 있다. 15,000 스퀘어피트(421.5평), 3층이고 앞에 풀이 예정되어 있다. 내가 가 본, 일해 본 하우스중 최고급이다. 지붕은 진짜 슬레이트로 붙였다. 이층 마스.. 목수가 되니 2018.01.21
휴가 가서 모처럼 휴가를 냈다. 우연히 안 한식 주방장이 불법체류로 21개월 일하다 워킹비자가 거절되어 8월 18일까지 추방예정이고, 내도 08년인지 한번 가고 못 가봐서. 취직 시켰다. 빅토리아에 인생 건지는 셈치고, 모시고 면접가고, 10월이나 돌아온다. 비용도 분담하고 차도 여유가 있어 우벤유.. 옛날에 쓴 글 2018.01.21
밴쿠버에서 벤츠를 타면 밴쿠버에서 몇 번 만났습니다. 어제 엔진오일 바꾸러 갔다가, 핑크 벤츠를 45,000km 점검, 림 등 교체를 했더군요. 분홍색이니 남편 차가 아니고 자기 차란겁니다. 1,240불이 나왔는데 그걸 깎더군요. 그녀가 간 다음에 사장님이 그럽니다. 벤츠 타는 사람이 더합니다. 그래서 생각 났습니다. .. 옛날에 쓴 글 2018.01.21
캐나다 맥도날드는 한국과 전혀 다릅니다. 아침부터 여는 식당이 많은 한국과는 달리 캐나다는 아침에 영업하는 식당이 없습니다. 심지어 버거킹, 팀호튼, 스타벅스도 아침 일찍 열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맥도날드입니다. 영업점이 다 그렇진 않습니다. 아침 운동하고 오전 7시에 커피 .. 옛날에 쓴 글 2018.01.20
amazing space 요새 보는 amazing space라는 TV에 소개된 트리하우스다. 라벤더 농장에 있는 소나무에 지었다. Tuscani la piatata 지방이다. 오래된 사진이다. 앞 난간이 유리로 바뀌기 전 사진이다. 라벤더가 활짝 피었을 때 옆에서 찍은 사진이다. 유리로 난간을 바꾼 다음 찍은 전경, 올리브와 오른쪽 멀리 수평.. 혼자 주절주절 2018.01.20
오너팁? 팁은 미국, 캐나다에서 저임금을 받는 노동자에게 소비자가 직접 주는 겁니다. 이사짐 헬퍼, 웨이트레스, 주방식구, 택시기사가 대상입니다. 근데 밴쿠버에서 오너팁이란 한국식 영어가 생겼습니다. 동포들 비즈니스하면 대부분 스시, 일식당 합니다. 손님이 주는 팁을 사장, 사모들이 오.. 혼자 주절주절 2018.01.20
벌써 봄이! 1월 16일 달걀 사러 수퍼에 갔다가 놀래서 찍은 사진이다. 벌써 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맑고 따사한 하루 한국이 춥다길래 반가우라고 단톡에 올렸다가 한국 비하니, 새벽에 소리나게 한다느니 욕먹었다. 지들은 여기 야밤에 무수히 많은 글 올리면서.. 그래서 맘 먹었지. 단톡엔 글 올리.. 혼자 주절주절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