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까지 지냈던 나경원이 왜 팽당했을까 했다. 나가요와 성형괴물로 캐릭터가 곂쳐서 라는 해석이 맞나 했었다. 전 당대표가 취임식에 초청이 안 된 줄은 몰랐다. 그러다가 이 글을 찾았다. 윤석열이 대학교 다닐 때 나경원에게 대시했던 것, 그리고 김건희와의 결혼 이후 동창모임이 작살난 것과 연관이 있다는 썰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부부가 자기들을 깔보던 나경원에게 권력을 잡자 사적 복수를 시작했고, 그 시작은 대통령 취임식에 나경원을 배제시켜 버렸단다. 나가요가 대통령 위에 있다. 그 위? 천공이 있고 대통령실이란 공무원 조직이 나경원에게 새빨간 거짓말 어쩌고 하면서 공식 보도자료를 낼 때 알아보았다. 누가 대통령인지를. 나가요다.